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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소가 풀을 뜯듯이

  • 작성자 사진: jongdoo park
    jongdoo park
  • 2024년 8월 19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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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정적이면 금새 지친다.

너무 강인하면 부러진다.

부드러운것이 강한것이 될 수 있고, 청빈한 삶이 부자의 삶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서 많은 금원을 들고와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써달라는 요구가 종종 있다.


나는 낮은 언덕에서 풀을 뜯어먹는 소와 같다. 지폐뭉치를 주어도 그걸 먹으면 체하거나 죽는다는것을 알고 있다.

하나의 사건을 즐거운 마음으로 의뢰인(주인)이 잘되길 기도하며 하다보면 좋은날이 올것이고, 그러다보면 주인의 사랑을 받는다.


풀을 뜯는 소는 주인의 사랑을 받아야 오랫동안 넓은 벌판에서 풀을 뜯을 수 있다. 자신이 해야되는일을 명확히 알고 즐길 줄 알아야한다.


그냥..

간단하다.

벌판의 소가 풀을 뜯듯이 '느긋하게' '꾸준히' '세상의 관심밖에서" 그렇게 제 할 일을 하면 되는것이다.


오늘도 CCTV 영상 속에서 변호사가 법정에서 휘두를 수 있는 무기를 챙겨주기 위해서 모니터와 씨름해서 눈이 아프지만, 의뢰인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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