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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하는 질문
블랙박스 영상이 흐릿해서 번호판이 안보이는데 식별이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에서 픽셀의 안정화 작업을 통해서 뺑소니 차량 번호를 특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먼거리에 있거나 너무 어두운 경우에는 번호판 식별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간에 찍힌 CCTV 영상인데 사람 얼굴을 알아 볼 수 있게 선명하게 만들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화질개선에 대한 질문 같아 보입니다.
어두운곳에서 찍힌 영상이더라도 조정레이어와 여러가지 필터들을 이용해서 얼굴을 구별할 수 있도록 화질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서 강력반 형사님들이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서 이러한 의뢰가 많습니다.
화질개선으로 확보된 용의자의 영상과 실제 대상자의 이미지를 비교하여 특정합니다.
사건 영상이 깨지거나 삭제된것 같은데 복구가 가능한가요?
영상파일이 깨어지는 경우에는 특별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경우 복원되기도 합니다.
삭제된 영상도 포렌식을 통하여 복원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덮어쓰기를 하는 녹화기에서 시일이 지나 덮어쓰기 된 경우에는 복구가 매우 어렵습니다.
너무 멀리서 찍혔는데 사람의 행동을 분석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국내 건설대기업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최대 227m 떨어진곳에서 작업자의 행동을 분석하였습니다.
이는 화질개선 기술의 발달에 따라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통상의 CCTV는 50미터 이내의 물체들을 촬영할 목적으로 각도를 조절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행동은 분석이 가능합니다.
CCTV에 찍힌 사람 키나 물체의 크기를 알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영상 측량기법으로 영상 속 사람의 키와 물체의 길이도 측량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3차원 시뮬레이션을 하게 되면 부피값도 대략적으로 가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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