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누락됐어요!]블랙컨슈머가 자영업을 위태롭게한다.

코로나의 악몽이었다고 해야되나?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거래가 폭증하면서 코로나 시절에는 블랙컨슈머 대응 사례가 굉장히 많았다.

특히 귀걸이, 목걸이 같은 보복성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서 사치품을 택배로 받는 경우가 많았었다.

판매자는 배송물품을 보냈는데 소비자는 받지 못하였다고 주장하였고, 판매자는 소비자가 발뺌할것을 대비해서 패킹영상을 촬영해두었다.

하지만 카메라의 화질이 좋지 않아 패킹한 물품의 송장주소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거나, 배송된 제품의 하자가 있었는지 여부를 가지고 다툼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코로나가 일상화되면서 한동안 그러한 블랙컨슈머 대응 사례는 없었다가 오랜만에 블랙컨슈머 대응 사례를 맞이하였다.

인터넷판매는 낮은 마진율로 많이 팔아야만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배송사고가 누적되고 블랙컨슈머에 지출되는 비용이 높아지면 회사의 존폐가 위협받는다.

아이앤트리는 열심히 노력하고 정말 고생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한다.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힘은 자영업자들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늘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