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뢰인을 생각하는 마음
- jongdoo park
- 2024년 10월 13일
- 1분 분량

부처는 자신만 반야에 이르기를 원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함께 반야에 이르기를 원했어요.
예수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어요.
장자의 도덕경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유무상생의 뜻을 알아서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기를 바랬거든요.
자신만의 안위를 위한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그게 세상을 올바르게 하는 핵심이란것을 알게 되었어요.
"나 자신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은 남을 구하는 것이다"
저는 의뢰인을 억울한 누명으로 부터 구해내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는것이 나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소명을 다하는거라 생각해요.
직원들에게도 일러두었어요.
물론 저와는 입장에서 생각에서 틀리겠지만, 잊지는 말라고 했어요.
의뢰인을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려 보내겠다는 진실된 마음이 나를 올바른길로 인도하는 등불이란것을 잘 알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