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서 작성 전략이 있다면
- jongdoo park
- 2024년 9월 20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9월 22일

감정서의 작성 전략이 있다면.. 딱 하나다.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것이다.
판사의 마음, 경찰의 마음, 검사의 마음을 말이다.
물론 의뢰인의 마음을 읽어야 하겠지만..
자신이 객관적이라고 대외적으로 말씀하시는 그 분들도 인간이기에 주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다. 그러한 분들의 마음을 흔드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그냥 내가 쓰고 싶은대로 쓰는 감정서는 나의 뜻과 의미가 상대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늘 상대가 궁금해하고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감정서에 기재한다.
"그들은 그것이 궁금하니까"
.
.
.
어느 광고에서 흘러나온 멘트처럼.
우리는 사람의 일을 하고 있다.
"마음이 합니다~"
의뢰인의 입장에서 객관성을 표방하면서 판단권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감정서.





